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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시장 지각변동?…관심도 '배민'↓ '쿠팡이츠·배달특급'↑

2021-07-2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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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제공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4개월간 국내 6개 배달앱 중 소비자들의 포스팅(=관심도)이 가장 많은 곳은 '배달의 민족'으로 나타났지만 점유율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이츠'는 약진을 거듭해 관심도 2위인 요기요를 근접하게 따라 잡고 '배달특급'은 6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올 3~6월 기간 뉴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11개 채널 사이트에서 6개 배달앱의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분석대상 배달앱은 정보량 순으로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범준, 김봉진) ▲요기요((유)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 강신봉) ▲쿠팡이츠(대표 강지환) ▲배달통((유)배달통, 대표 강신봉) ▲위메프오(대표 하재욱) ▲배달특급(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 이석훈) 등이다.


분석 결과 '배달의민족'의 4개월간 총 정보량은 65만7612건으로 지난 2월 정보량(3월25일 조사)에 이어 전체 1위를 지켰다.

다만 2월 배민 정보량 점유율은 65.33%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57.92%로 7.41%P나 하락했다. 이는 요기요와 쿠팡이츠, 배달특급의 약진 탓으로 풀이된다.

2위인 '요기요'의 정보량은 22만4579건으로 19.7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월 점유율에 비해 3%P이상 상승한 수치여서 눈길을 끌었다.

'쿠팡이츠'는 4개월간 총 정보량이 20만2991건으로 3위를 기록한 가운데 17.88%의 점유율로 2월에 비해 1.77%p 뛰었다. 특히 최근월인 6월 점유율은 20.59%로 '요기요'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2월 정보량 최하위였던 '배달특급'이 2만5502건으로 4위에 랭크되면서 두 단계나 올라섰다.

이재명 표 공공앱인 배달특급의 경우 경기도 일부지역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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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제공
'배달통'은 1만2529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배달통'은 6월 22일 22시를 끝으로 영업이 종료됐다.

'위메프오'는 1만2085건으로 정보량이 가장 적었지만 2월에 비해서는 월별 평균 정보량이 크게 늘어났다.

연구소 관계자는 "감염병 사태가 지속되면서 월별 정보량이 우상향 추세를 보이는서 알수 있듯 배달앱 시장 전체 정보량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업체별 정보량 점유율은 지각변동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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