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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브랜드 마케팅의 힘' 출간

2021-10-13 17: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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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브랜드 마케팅의 힘 /사진=도서출판 밥북
[스마트에프엔=오경민 기자] 기업과 국가를 넘어 지금은 개인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이다. 따라서 브랜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공하는지도 그만큼 중요하다. 이런 브랜드의 가치와 개념을 누구나 바로 알고 성공하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울수 있는 책이 나왔다. 이론과 다양한 실제 사례를 동원하고 시트콤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 마케팅 전반을 배울 수 있다.

책은 브랜드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입사한 ‘연주’와 동기인 ‘정국’, ‘영준’, 지도교수인 조세현교수가 함께 등장해 브랜드 마케팅 스토리를 전개한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삼성과 애플, 샤넬과 에르메스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장수 브랜드의 마케팅 비법과 에피소드도 다뤄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잡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은 저자의 전작 '성과를 지배하는 스토리마케팅의 힘'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전작에선 대학생이었던 연주가 광고회사에 입사하여 신입사원으로 일을 배우면서 브랜드 마케팅에 도전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신입사원이지만 늘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는 연주의 태도는 누구나 겪는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을 한 번 더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 연주의 동기이자 라이벌로 등장하는 정국 역시도 악역 같지만 많은 것을 생각게 하는 흥미로운 캐릭터다.


연주와 정국, 두 사람의 관계는 경쟁하는 브랜드 사이의 관계를 암시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늘 연주를 이기고 싶어 하지만 이기지 못하는 정국은 아무리 훌륭한 브랜드를 만들어도 철옹성의 장수 브랜드를 따라잡지 못하는 하위 브랜드들과 비교되기 때문이다. 책은 이렇게 등장인물 설정마저도 물밑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브랜드 간의 경쟁을 느끼도록 배치함으로써,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긴장과 경쟁의 연속인 흥미롭기 짝이 없는 브랜드 마케팅의 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저자 조세현은 브랜드 크리에이터로 1996년 전기전자 관련 기업을 창업했던 1세대 벤처 기업가이다. 이후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현장에서 터득한 경영사례에 전공 공부들이 더해지며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현재는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기업가의 경험을 살려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이후를 대비하는 산학협력에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경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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