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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반도체 1위' 탈환...매출 90.3조, 점유율 13%

2022-01-20 15:04:53

2019년 이후 2년만에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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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의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매출 세계 1위에 등극했다.

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가 발표한 ‘2021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톱10’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759억5000만달러(약 90조3000억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반도체 매출 1위에 올랐으나 2019년 인텔에 정상을 내준 뒤 줄곧 2위에 머물렀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매출 세계 1위를 탈환한 것은 전세계 메모리 수요가 늘어난 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가트너는 “원격 작업 및 학습 수요 등으로 시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3%, 인텔이 12.5%”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2020년과 비교해 421억달러(약 50조700억원) 늘어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반도체 매출 성장률의 33.8%에 달한다.

반면 지난해 인텔은 전년 동기 대비 0.5% 성장하는 데 그쳐 상위 25개 반도체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총 5835억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총액이 5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지난해 세계 경제가 반등함에 따라 반도체 공급망, 자동차 산업에서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며 “수요와 물류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체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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