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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삼성전자, 미국 투자에 감사하다”

2022-05-21 16:28:48

재계 “삼성전자 반도체 글로벌 위상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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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의 글로벌 위상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1일 정·재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현재 가동 중인 평택 1라인(P1)과 건설 중인 3라인(P3)을 차례로 둘러봤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직접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로 부지 면적만 국제 규격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인 289만㎡(약 87만평)에 달한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최첨단 메모리와 파운드리 제품을 생산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여분 남짓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둘러본 이후 가진 연설에서 “공급망 회복력을 위해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동맹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반도체 칩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다.

그러면서 “삼성이 한미 양국 간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미국에 대규모 투자에 감사하다”면서 “삼성처럼 책임 있는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양국의 미래와 나아갈 길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170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 부지를 확정했다. 공장은 오는 2024년 하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5G,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AI, 5G, 메타버스 관련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전 세계의 시스템 반도체 고객에게 첨단 미세 공정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반도체 공급망의 교두보 역할을 마련하며 한국과 미국의 주요 공급망 파트너로 성장하는 데 일조했다”며 “현재 미·중 갈등과 코로나19 등으로 공급망 재편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문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의 글로벌 입지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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